(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소현-박지훈, 나란히 연극영화과 새내기…“합격 기원” 응원 메시지 통했나
김소현과 워너원 박지훈이 나란히 대학생이 됐다.
10일 김소현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최종합격했다. 지난 7월 종영한 MBC ‘군주’서 성숙한 연기를 보여준 김소현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같은날 박지훈에게도 경사가 따랐다. 박지훈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한 것.
박지훈은 내년, 워너원 활동과 병행하며 대학 생활을 할 예정이다. 박지훈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워너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박지훈의 경우, 합격 발표가 나기 전까지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바쁜데 수능, 수시 준비까지 하는 성실함의 아이콘” “화이팅. 합격 기원”이라는 애정어린 메시지가 이어진 바. 그의 합격에 팬들의 응원도 더해졌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0 16: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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