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홍종현이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로 손예진을 꼽았다.
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홍종현과 톱스타뉴스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홍종현은 새롭게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남자 선배님들은 꽤 많다. 하정우 선배님, 이병헌 선배님, 송강호 선배님의 작품은 나오면 꼭 챙겨 본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같이 영화 찍었던 한예리 누나랑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고, ‘인가가요’에서 MC 호흡을 맞췄던 유정이도 작품에서 만나면 새로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홍종현은 “손예진 선배님이랑도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어떤 분이랑 해도 영광스러울 것 같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왕은 사랑한다’를 하면서 다행히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어서 힘도 많이 됐고, 내년 목표는 올해 저 스스로한테 부족한 모습들을 보완하면서 조금 더 발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남은 차기작이 빨리 정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홍종현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홍종현과 톱스타뉴스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홍종현은 새롭게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남자 선배님들은 꽤 많다. 하정우 선배님, 이병헌 선배님, 송강호 선배님의 작품은 나오면 꼭 챙겨 본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같이 영화 찍었던 한예리 누나랑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고, ‘인가가요’에서 MC 호흡을 맞췄던 유정이도 작품에서 만나면 새로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홍종현은 “손예진 선배님이랑도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어떤 분이랑 해도 영광스러울 것 같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왕은 사랑한다’를 하면서 다행히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어서 힘도 많이 됐고, 내년 목표는 올해 저 스스로한테 부족한 모습들을 보완하면서 조금 더 발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남은 차기작이 빨리 정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0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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