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미쓰에이 민이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9일 미쓰에이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쓰에이 멤버 민과 재계약을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최근 재계약 한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는 다른 행보. 수지는 지난달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을 통해서 그 뒷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당시 수지는 “지금껏 함께 해 온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과 새로운 곳에서 도전을 하는 것에 대한 두 가지 생각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나를 키워준 회사기 때문에 재계약을 결정하게 됐다. 훗날에 옮기자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9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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