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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웹드라마 ‘뜻밖의 히어로즈’ 주연 발탁…‘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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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최종훈이 웹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됐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9일 FT아일랜드 최종훈의 웹드라마 ‘뜻밖의 히어로즈’ 주연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뜻밖의 히어로즈’는 고교생 3인방이 장기이식 후 생긴 초능력으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판타지 수사물이다.
 
극 중 최종훈은 주인공 민수호 역을 맡았다. 그는 정의로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훈/FNC ENT
최종훈/FNC ENT
 
그가 연기하는 민수호는 인체조직을 기증받고 괴력이 생기는 인물이다. 이어 갑자기 생긴 힘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의리파 사나이다.
 
앞서 최종훈은 영화 ‘너는 펫’으로 데뷔했다. 이후 ‘프린스의 왕자’, ‘영웅들’, ‘88번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더불어 ‘뜻밖의 히어로즈’에서 최종훈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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