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최종훈이 웹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됐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9일 FT아일랜드 최종훈의 웹드라마 ‘뜻밖의 히어로즈’ 주연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뜻밖의 히어로즈’는 고교생 3인방이 장기이식 후 생긴 초능력으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판타지 수사물이다.
극 중 최종훈은 주인공 민수호 역을 맡았다. 그는 정의로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가 연기하는 민수호는 인체조직을 기증받고 괴력이 생기는 인물이다. 이어 갑자기 생긴 힘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의리파 사나이다.
앞서 최종훈은 영화 ‘너는 펫’으로 데뷔했다. 이후 ‘프린스의 왕자’, ‘영웅들’, ‘88번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9 0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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