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태임의 ‘비행소녀’ 출연이 주목받고 있다.
이태임의 싱글라이프가 MBN ‘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지난 6일 방송서 전한 고충이 눈길을 끈다.
당시 이태임은 “하루에 5~6번은 검색하는 것 같다”라며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자신과 관련된 글들을 찾아보고 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검색되는 글들 중에는 심한 악플이 줄줄이 달려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이태임은 “저한테는 많은 악플이 달린다. 굳이 마음에 새기지는 않지만, 한 번 훅 들어온 악플이 있었다. ‘자살이나 할 것이지’라는 댓글을 단 분이 있더라”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8 2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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