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해피 데스 데이’가 개봉했다.
통쾌하고 짜릿한 쾌감을 담은 호러테이닝 무비 ‘해피 데스 데이’가 8일 개봉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피 데스 데이’는 섬뜩한 제목과 생일날 계속되는 죽음을 맞이한다는 역설적인 설정으로 공포 영화는 잔인하고 무섭다는 편견을 철저히 깨부수는 영화다.
기존 공포 영화의 법칙을 뒤집으며 이제껏 보지 못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낼 ‘해피 데스 데이’. 여기에 공포와 코미디가 공존하는 '호러테이닝 무비'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젊은 감독 크리스토퍼 랜던이 메가폰을 잡은 ‘해피 데스 데이’는 모두가 축복하는 생일에 죽음을 맞는 여대생 트리(제시카 로테)의 이야기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의 각본가로 활약한 크리스토퍼 랜던은 타임루프와 캠퍼스멜로, 스릴러 등 각종 장르의 통합에 따른 시너지를 노린다.
죽음의 이유를 밝혀 지긋지긋한 하루를 벗어나려는 트리의 악몽같은 시간을 그리고 있는 ‘해피 데스 데이’. 과연 누가 이들을 죽이려 하는 것일까.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8 1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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