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김도연이 웹드라마 ‘쇼트’를 통해 첫 연기에 발걸음을 내딛는다.
8일 판타지오 측은 “김도연이 ‘쇼트’ 유지나 역에 캐스팅 됐다”라며 “김도연의 첫 드라마 도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쇼트’에서 김도연이 연기하는 유지나는 미모, 지성, 운동까지 만능인 엄친딸. 그는 부상으로 피겨스케이팅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유학길에 올랐으나 걸그룹 오디션을 보기 위해 귀국한 아이돌 지망생으로 극 중 강호영(강태오 분), 박은호와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이번 김도연의 드라마 출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는 그의 정식 드라마 출연은 처음이기 때문.
올해 8월 그룹 위키미키로 데뷔해 모델 같은 늘씬한 키와 유니크한 마스크, 눈길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도연. 그가 이끌어나갈 ‘쇼트’는 쇼트트랙 초보자가 세계 최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좌충우돌 청춘 성장기 동계 빙상 스포츠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8 15: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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