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선균과 아이유가 ‘나의 아저씨’를 통해 만날 수 있을까.
8일 다수의 매체가 “아이유가 tvN ‘나의 아저씨’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보도하며 세간의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화제의 중심에 있는 ‘나의 아저씨’ 남자 배우 자리에는 지난 9월, 이선균이 앉은 바. 특히 퓨전 사극의 전설로 남아 있는 ‘성균관 스캔들’을 비롯해 ‘미생’, ‘시그널’ 등의 히트작으로 연출 능력을 인정받은 김원석 PD와 ‘올드미스 다이어리’, ‘또 오해영’을 통해 작품성, 시청률, 화제성을 모두 잡아낼 수 있는 최고의 작가임을 입증했던 박해영까지 가세하며 ‘나의 아저씨’를 향한 이목은 더욱 집중됐다.
‘나의 아저씨’는 내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현재 대본 작업과 여러 배우들의 캐스팅 단계를 밟고 있다.
이는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왔던 40대 한 남자와 그와는 다르지만 삶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 20대 한 여자가 서로를 치유해 나가는 내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8 14: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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