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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돈꽃’으로 주말극 복귀…“11일 첫 방송,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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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박세영이 ‘돈꽃’으로 주말극에 복귀한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세영을 비롯한 주요 배우들 및 제작 스태프들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박세영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독려 문구를 게재하기도 했다.
 

박세영/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박세영/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당시 박세영은 ‘#mbc #돈꽃 #촬영중 #철새도래지 #환경지킴이 #11월11일 #첫방송 #많이사랑해주세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세영은 그림 같은 배경, 강가로 보이는 곳 앞에 서 미소를 짓고 서 있어 이를두고 일부 누리꾼은 “배경이 수채화 그림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세영과 장혁이 호흡을 맞춰갈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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