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공항을 환하게 밝힌 배우 윤승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12월호 화보 촬영 차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한 윤승아는 연예계 사복패션 종결자다운 세련된 스타일링과 특유의 밝고 사랑스런 미소로 등장하여 공항 내 취재진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날 윤승아는 화이트 터틀넥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착용하여 깔끔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무릎을덮는 길이의 롱 체크 코트로 마무리하여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 겨울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윤승아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불허전 동안 얼굴”, “항상 따라 입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 ”정말 러블리하고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7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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