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알렉스가 과거 한 방송에서 털어 놓은 내용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클래지콰이의 같은 멤버 호란과 함께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던 알렉스는 당시 너무 깔끔한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에 자신의 지독하게 깔끔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주인공은 “자식들 결혼시키면 끝인 줄 알았더니 쉰 살 된 아들 비위 맞추느라 여전히 힘듭니다. 일흔이 넘은 엄마가 청소를 도와줬더니 왜 만지냐며 물티슈로 닦아내기까지 했습니다. 아들의 깔끔병 좀 깔끔하게 고쳐줄 순 없을까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알렉스는 “예전에 친구들이 자신의 집에 놀러 와서 요리를 해주면 친구들이 설거지를 하고 갔는데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친구들이 돌아가면 다시 설거지를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7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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