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섬총사’에서 김희선과 강호동이 정용화의 드라마이야기와 강호동의 씨름선수시절 얘기를 나눴다.
6일 올리브TV, tvN 에서 방송된‘섬총사’에서 김희선, 강호동, 정용화가 어청도로 향하는 배를 탔다.
김희선은 “초등학교 때 자매결연 맺였던 친구가 어청도에 산다” 라고 말했다.
또 김희선은 정용화가 출연한 드라마를 언급하면서 “이연희씨랑 여행 가서 벌어지는 해프닝인데 왜 키스신이 많아요? ”라고 물었다.
이에 정용화는 “여행가서 전기가 딱 통한거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강호동은 자신의 씨름 선수 시절 얘기를 털어놨고 정용화는 평소 씨름선수 였던 최홍만의 팬이라며 성대모사를 하면서 김희선과 강호동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6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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