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섬총사’에서 김희선과 강호동, 정용화가 오랫만에 만나는 모습이 나왔다.
6일 올리브TV, tvN 에서 방송된‘섬총사’에서 다섯 번째섬 어청도를 찾아가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선과 정용화는 어청도에 가려는 배를 타기 전에 강호동을 기다렸다.
김희선은 정용화에게 “어제가 결혼 10주년이었다. 일을 마치고 집에 갔는데 선물이 있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정용화는 “뭐가 있었냐” 라고 물었고 “보통 10주년이라고 하면 꽃바구니나 멘트가 ‘사랑해’ 라고 메모를 남기는데 우리 남편은 협찬사처럼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멘트를 썼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6 2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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