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박서준의 싱가포르 팬미팅이 성료했다.
콘텐츠와이 엔터테인먼트는 6일 싱가포르에서 박서준의 성공적인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일 오후, 싱가포르의 리조트 월드 센토사(Resort World Sentosa)에서는 박서준 팬미팅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싱가포르 팬은 물론이고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다수의 아시아 팬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데뷔작인 드라마 ‘드림하이 2’부터 ‘킬미, 힐미’, ‘쌈, 마이웨이’, ‘청년 경찰’까지 촬영 당시 사진들을 공개하며 현장 에피소드를 나눴다. 더불어 게임, 요리, 즉석사진 찍기 등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서준은 “다양한 작품으로 많은 분들과 인연을 맺고,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여러분 덕분에 힘을 얻은 것 같다. 한국에 돌아가면 좋은 작품과 연기로 여러분들께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9월부터 팬미팅 투어에서 아시아 각 국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6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박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