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윤하가 올 연말 콘서트로 관객을 만난다.
C9 엔터테인먼트는 6일(오늘) 오후 5시 인터파크에 2017 윤하 크리스마스 콘서트 ‘RE’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다음달 12월 25일 개최되는 윤하의 콘서트는 단 하루만 열리는 공연인 데다 오랜만에 그의 단독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티켓 예매 전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하는 자신의 대표곡들로 어느 해보다 풍성한 공연을 계획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게 했다.
윤하 역시 자신의 SNS에 콘서트 포스터와 함께 “보고 싶었어요~ 성탄에 만나요”라고 기재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올해 ‘최고의 한방’, ‘변혁의 사랑’ 등 드라마 OST 및 서태지 데뷔 25주년 리메이크 음원 프로젝트에 각종 페스티벌 참여까지 음악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윤하는 올 연말 자신의 새 앨범 준비와 단독 콘서트 준비로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6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