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세창과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5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이세창과 정하나의 결혼식이 거행된 가운데 축가는 故 김주혁을 애도하기 위해 생략됐다.
이날 이세창과 정하나의 결혼식은 처음부터 특별했다. 갖가지 미션을 소화해 만나는 장면이 있는가하면, 고공에서 날렵한 몸놀림을 자랑하기도 했다.
두 사람만의 특별함은 웨딩촬영때도 보였던 바. 지난달 진행된 이세창과 정하나의 웨딩촬영은 물 속에서 진행됐다.
당시 물 속에서 하얀 예복을 입은 예비신랑 이세창은 무릎을 꿇은 채 역시 웨딩드레스를 입은 정하나에게 꽃을 바치며 사랑을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6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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