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드라마 ‘도둑놈도둑님‘이 어제 종영을 맞이한 가운데 배우 김지훈의 아쉬운 마음이 눈길을 끈다.
어제 배우 김지훈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뭐라구요! 오늘이 ‘도둑놈 도둑님’ 마지막 회 하는 날이라구요? 그럼 이제 무슨 드라마를 보라는 거죠”라는 글과 사진들을 올렸다.
그는 특유의 명품 수트핏을 자랑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검사포스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팬들은 “너무 아쉬워요”, “가지마세요, 떠나지마세요”, “이제 무슨 낙으로 티비보나”등 다양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6 07: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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