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바디액츄얼리’ 녹화 중 일반인 출연자가 자궁근종 진단을 받았다.
4일 방송된 ONSTYLE ‘바디액츄얼리’에서는 여성의 자궁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출연진들의 자궁 검사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일반인 출연자 박현진씨는 검사 결과에 앞서 “자궁질환으로 치료 중이다. 자궁 근종도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에 김정연 산부인과 전문의는 “자궁 크기는 정상이다. 두꺼워진 자궁 내막을 보면 생리가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며 검사 결과 사진으로 생리가 임박했음을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전문의는 “그런데 자궁 근종이 조금 커졌다. 아직은 크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없으면 정기적으로 검사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자궁근종에 대한 전문의의 진단에 출연진들은 깊은 안타까움과 공감을 표하기도.
한편, ONSTYLE ‘바디액츄얼리’는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4일 방송된 ONSTYLE ‘바디액츄얼리’에서는 여성의 자궁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출연진들의 자궁 검사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일반인 출연자 박현진씨는 검사 결과에 앞서 “자궁질환으로 치료 중이다. 자궁 근종도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에 김정연 산부인과 전문의는 “자궁 크기는 정상이다. 두꺼워진 자궁 내막을 보면 생리가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며 검사 결과 사진으로 생리가 임박했음을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전문의는 “그런데 자궁 근종이 조금 커졌다. 아직은 크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없으면 정기적으로 검사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자궁근종에 대한 전문의의 진단에 출연진들은 깊은 안타까움과 공감을 표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4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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