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종합가구업체 한샘의 여직원이 동료 직원으로부터 성폭행과 몰래카메라 촬영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한샘의 여직원 A씨는 같은 회사에 다니는 교육담당 B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자정이 넘어 회식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택시타는 곳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한 후 모텔을 데려가 성폭행 했다는 것.
하지만 A씨는 사건 직후 경찰과 회사 인사위원회에서 성폭행이 아니라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회사 측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에 앞서 A씨는 회사 화장실에서 동기로부터 몰카 피해까지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게시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한샘이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지한 ‘성폭행 사건’ 내용이 급속히 퍼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4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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