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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작곡가 '조영수', 레드애플 신곡 'SADNES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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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5년 연속 저작권료 수입 1위에 빛나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가 하이브리드 밴드 레드애플과 손잡고 그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 조영수 작곡가, 사진=스타토리

레드애플의 소속사 스타토리는 9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모던락댄스 장르의 디지털 싱글 'SADNESS' 를 발표할 예정이다.

▲ 조영수 작곡가, 사진=스타토리

이번 레드애플의 디지털 싱글 'SADNESS' 는 티아라의 'cry cry',허각의 '언제나' 를 작곡한 조영수와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애프터스쿨 '뱅',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등 을 만든 작곡가 김태현이 함께 호흡을 맞춘 곡으로 강한 중독성을 가져오는 멜로디와 보컬 한별, 규민 의 성숙한 음색을 표현해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여기에 티아라 'cry cry'와 이기찬 '미인' 을 작사. 언어의 마술사 라는 애칭을 가진 안영민의 가사가 더해져 조영수 사단의 작곡,편곡,작사 작업으로 앨범완성도를 높였다.

▲ 레드애플, 사진=스타토리

또한 애절하면서도 감성적인 색다른 컨셉을 선보여 전작과는 다른 무대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레드애플의 소속사 스타토리는 5일 "조영수 씨와 레드애플이 모던락댄스 장르로 호흡을 맞췄다." 며 "9일 음원공개와 동시에 뮤직비디오 공개로 'Time is up' 의 활동을 이어갈 것" 라고 말했다.

▲ 레드애플, 사진=스타토리

레드애플은 오는 3월 9일 디지털 싱글 'SADNESS'를 발표하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이후 아이튠즈음원 공개와 동시에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새로운 싱글앨범 무대를 펼치며 각종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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