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스타일 어워즈’, 엑소 ‘Super K-pop Group’ 부문, 윤아 ‘K-Style Icon’ 부문 수상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2일 디마코에 따르면 K 현대 미술관에서 진행된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번 ‘엘르 스타일 어워즈’ 수상자들은 엘르 코리아와 함께 대한민국의 스타일을 정의해온 인물들 중에서 패션, 문화, 예술 등 각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날 가장 진화한 아이돌이자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K-pop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준 엑소는 ‘Super K-pop Group’ 부문을 수상했다.
 
음악 뿐만 아니라 패션, 문화까지도 선도하는 그룹으로 선정되어 많은 호응을 얻은 엑소. 특히 이날 대표 수상자로 참석한 카이는 “이 상을 주신 엘르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이면서 다시 이 상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같은날 소녀시대 윤아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 아이콘에게 주는 ‘K-Style Icon’ 부문을 수상했다.
 
윤아는 수상소감으로 “우선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에게 주시는 큰 관심과 기대만큼 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약하겠다.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이겠다. 매년 참석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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