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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제주서 오픈, 비밀리에 촬영중…‘꽃보다 청춘’도 방송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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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강식당’이 오늘 제주도에서 첫 촬영을 한다.
 
3일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강식당’의 촬영지는 제주도다.
 
현재 ‘신서유기4’ 멤버들은 이날 비밀리에 제주도로 이동을 준비 중이며 이들은 10일까지 일주일간 제주도에서 ‘강식당’을 연다.
 

강식당/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강식당/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강식당’은 ‘신서유기4’ 방송 당시 멤버들의 농담에 의해 발단이 돼 열게 된 바. 당시 이수근은 ‘윤식당’이 화제를 얻자 ‘강식당’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는 강호동을 주축으로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등이 주방 보조로 활동한다.
 
이미 ‘신서유기4’ 외전 중 하나인 위너의 ‘꽃청춘 위너’촬영도 끝났다. 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서호주를 자유롭게 누비는 위너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캥거루, 고래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들과 위너가 직접 도전한 스카이다이빙, 서핑 등 서호주의 다양한 매력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대중들의 기대 속 ‘강식당’은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12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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