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BIFF’에서 보여준 서신애의 파격 드레스가 여전히 이슈가 되고 있다.
서신애는 지난달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날 서신애의 드레스는 가슴 부위가 파인 아찔한 순백의 드레스. 특히 V자로 파진 부분에 살색 천을 덧댄 착시 디자인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올해 20세 성인이 된 서신애. 하지만 그는 아직 소녀티가 남아있었기 때문에 서신애 드레스를 향한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갔다.
이에 서신애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만에 레드카펫에 서게 돼 드레스에 신경을 많이 쓴 건 맞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돼서 얼떨떨하다”라고 말문을 연 바.
이어 “노출로 인해 관심받는 것을 의도한 것이 아니다. 피팅을 했을 때는 이렇게 파격적일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3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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