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뜨거운 사이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죽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뜨거운 이슈’ 코너에서는 ‘존엄사’를 주제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MC 중 유일하게 연명치료를 중단하는 존엄사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한 조현아는 “아버지가 너무 어릴 때 돌아가셔서 죽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현아는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어머니가 주무시고 있을 때 코 밑에 손을 가져다 대볼 정도로 죽음을 가깝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조현아는 “20대 초반에 우울증을 심하게 겪어 정신과 치료를 꾸준히 받았다. 죽음에 대한 준비보다는 희망적인 삶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며 존엄사가 아니라 연명치료를 원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뜨거운 이슈’ 코너에서는 ‘존엄사’를 주제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MC 중 유일하게 연명치료를 중단하는 존엄사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한 조현아는 “아버지가 너무 어릴 때 돌아가셔서 죽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현아는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어머니가 주무시고 있을 때 코 밑에 손을 가져다 대볼 정도로 죽음을 가깝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조현아는 “20대 초반에 우울증을 심하게 겪어 정신과 치료를 꾸준히 받았다. 죽음에 대한 준비보다는 희망적인 삶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며 존엄사가 아니라 연명치료를 원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2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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