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김기수가 겟잇뷰티 녹화장에서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은 뷰티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개그맨 김기수의 뷰티클래스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 산다라박, 박나래 3MC들은 “김기수가 뷰티 크리에이터를 넘어 MC들의 선생님으로 출연했다”며 격한 반가움을 표했다.
MC들의 말에 김기수는 만감이 교차한 듯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개그맨 후배인 박나래는 김기수를 보며 “겉은 세 보여도 속은 여리디 여리다”며 짠한 표정을 지었다.
김기수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시작하면서 세운 최종 목표가 겟잇뷰티에 출연하는 것이었다”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고백했다.
김기수는 “겟잇뷰티 덕후다. 오늘 출연을 위해 두 개의 스케줄을 조정했다”며 열정적인 모습으르 보이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1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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