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故 김주혁의 사망 소식과 함께 그의 전 여인이었던 김지수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김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는 책 읽고 설레는 나를보면 ..다른걸 다 떠나서 꿈을 이루고 살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난 참 감사해야할 사람이라는 생각이 또 듭니다. 자주 잊어버리는것이 문제라는것도 모르는건 아니니 점점 더 나아지겠죠.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아야하지 마시고 가을하늘, 날씨 많이 즐기시고 유쾌한 시간들 되세요~!으라차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화사한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밝은 사진과 대비되는 댓글들이 아타까움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너무 슬프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1 1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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