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모델 케이트 업튼이 연인인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 격한 포옹을 했다.
지난 22일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MVP♥♥ #GoAstros #earnhistor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홈구장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7 MLB 포스트시즌 챔피언십 아메리칸리그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경기에서 7대 1로 승리한 저스틴 벌렌더를 껴안고 있는 케이트 업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사이 좋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1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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