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이봉원의 아내 박미선이 변집섭에게 팬심을 드러낸 사실이 새삼 화제이다.
과거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 부터 좋아하던 가수 .. 대한민국에서 노래를 제일 쉽고 편하게 부르는 타고난 가수... 평생 오빠 소리 안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진섭이 오빠라고 했다.. 나보다 한 살 많은 영원한 둘리오빠 ㅎㅎ 둘 다 올 해 30주년 기념 공연을 한다 ... 공연 대박나세요 #변진섭 #오라버니 #30주년기념콘서트 #부산코메디페스티벌 #박미선디너쇼 #마르고닳도록 #스타와팬의만남 #오빠팬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진섭과 환하게 웃고있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들은 스타와 팬의 만남으로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9 1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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