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고백부부’ 장나라가 손호준에 물폭탄 세례를 날렸다.
28일 방송된 KBS2 ‘고백부부’에서는 마진주(장나라 분)이 축제에서 최반도(손호준 분)에게 물폭탄을 날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반도는 민서영(고보결 분)과 캠퍼스 곳곳을 다니며 데이트를 했다.
이를 본 마진주는 “꼴갑 쌈 싸먹고 앉아있네”라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다 마진주는 최반도가 선배들에게 붙잡혀 물 폭탄 게임에 참여한 모습을 봤고, 최반도를 가리키며 만원을 꺼내보였다.
이내 마진주는 백발백중의 실력을 자랑하며 “난 한놈만 판다”고 말했다.
이어 마진주의 물폭탄 세례에 최반도는 만신창이가 돼 물맞은 생쥐꼴이 됐다.
한편, KBS2 ‘고백부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8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