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팩트체크]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부인’ 윤송이 사장 부친, 자택서 숨진 채 발견…‘외상 흔적 발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의 장인이자 김택진 대표의 부인 윤송이 사장의 아버지인 윤모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양평경찰서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구체적인 사망 시각은 확인하지 못했으나 외상의 흔적은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 OBS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 OBS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의 부친인 윤모 씨는 경찰 도착 당시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외상의 흔적을 발견, 타살에도 염두를 두고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확한 사망 배경이나 용의자에 대해서는 아직 특정하지 못한 상황으로 전해졌다.
 
윤송이 사장은 이른바 ‘천재’로 유명했는데, 그가 졸업한 서울과학고는 평균 아이큐 135 이상의 수재들만 모인 곳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학이나 과학 분야에 재능이 없으면 입학조차 어렵다고 알려진 서울과학고에서 윤송이 사장은 유달리 두각을 나타냈다고 한다.
 
금일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윤송이 사장의 부친은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 후 산업은행에서 근무했다. 이후 한국증권금융에서 상무를 역임, 2002년에 퇴직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