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HD테마] 워너원 박지훈-옹성우, 연기활동이 기대되는 아이돌…‘윙깅&옹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연기 활동이 기대되는 워너원 멤버를 모아봤다.
 
워너원 박지훈-옹성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워너원 박지훈-옹성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여러 멤버가 있지만 오늘 기사의 주인공은 박지훈과 옹성우다.
 
워너원 박지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워너원 박지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망국의 왕자 박윙깅, 박지훈’
 
워너원 박지훈은 자타공인 워너원의 ‘미모 담당’이자 ‘애교 담당’이다.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에 유수한 연습생들이 인정한 꽃미모 아이돌이며 ‘내 마음 속에 저장’으로 대표되는 애교 역시 다수 보유한 아이돌이기도 하다.
 
그런 박지훈은 소위 ‘아이돌 美’를 뿜지 않고 차분할 때에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윙크소년’이 그의 대표적인 별명이긴 하지만 팬들 사이에선 ‘망국의 왕자’라는 표현도 자주 쓴다. 이는 그에게서 묘한 처연함과 기품이 느껴져 생긴 별명이다. 이에 그의 사극 진출에 대해 관심 있어 하는 팬들도 있다.
 
워너원 옹성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워너원 옹성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서사가 떠오르는 마스크’를 가진 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에, 그의 연기 도전 여부는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개그맨의 영혼과 뱀파이어의 얼굴, 옹깅이 옹성우’
 
자타 공인 옹성우는 워너원의 ‘예능 담당’이다. 특히 자기 자신부터 웃기는 것에 대해 매우 신경을 쓰는 타입. 그는 한 방송에서 남을 웃기면 자존감이 올라간다는 발언까지 했다. ‘옹비드’(옹성우+다비드)라고 불릴 정도로 잘생긴 외모와 훌륭한 피지컬을 가진 아이돌치고는 다소 독특한(?) 취향인 셈.
 
그렇지만 옹성우는 ‘무대에서도 웃기는 사람’은 아니다. 평소 성격만 보면 개그물이나 청춘물 같은 것만 어울릴 것 같은 옹성우이지만 무대에서는 뱀파이어의 얼굴을 보여주기도 한다. 무대에서 진지하거나 섹시하거나 멋진 표정 연기를 보여줘야 할 때 사악(?)한 듯 하면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표정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돌’ 옹성우의 특징.
 
소속사부터가 남자배우 라인업이 막강한 판타지오이기에 시기가 문제일 뿐 언젠가 옹성우가 제대로 연기 도전을 할 것이라는 예상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그때 옹성우가 어떤 작품과 캐릭터를 선택할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런 미래가 왔을 때 상상 이상으로 옹성우에게서 다양한 얼굴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는 점 하나 만큼은 분명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