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겟잇뷰티’가 눈가의 크리즈와 다크서클을 이겨낼 꿀팁을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는 여자에게 하루 세 번 못생김이 찾아온다는 ‘못생김 시계’에 대한 소개로 시작됐다.
MC 이하늬는 “여자에게는 하루 세 번, 오후 12시, 3시, 6시에 못생김이 찾아온다”며 “오후 12시, 못생김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부위는 눈”으로, 눈에 크리즈와 다크서클이 나타나는 이유는 피부가 가장 얇은 눈부터 피지가 생성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후 12시의 못생김을 극복할 비책으로 주름파와 다크서클파를 위한 ‘성분 레시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주름파’의 성분 레시피로 공개된 것은 히알루론산 세럼, 아세틸헥사펩타이드, 레티놀의 세 가지 성분이었다.
히알루론산 세럼은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고 콜라겐을 활성화 해 주름 플럼핑 역할을 하며, 아세틸헥사펩타이드는 ‘바르는 보톡스’로 불릴 만큼 주름 개선 기능이 뛰어나다. 가볍고 보송보송한 제형이다 싶은 것이 아세틸헥사펩타이드가 함유된 제품이라고.
레티놀은 주름 케어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꼭 기억해야 할 성분으로, 레티놀은 햇볕에 취약해 레티놀이 함유된 제품은 갈색 병이나 불투명 용기에 들어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5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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