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월화드라마를 책임지고 있는 여배우들이 있다.
그들은 한예슬-정려원-서현진이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드라마를 이끌며 월, 화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
‘20세기 소년소녀’는 30대 미혼 여성의 현실적인 삶과 사랑을 다루는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한예슬은 극 중 대한민국이 현재 가장 사랑하는 스타 사진진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예슬이 출연 중인 ‘20세기 소년소녀’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마녀의 법정’ 정려원
‘마녀의 법정’은 독종 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이하 여아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정려원은 마이듬 역을 맡아 승소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독종 마녀 검사로 활약하고 있다.
정려원이 출연하는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사랑의 온도’ 서현진
SBS ‘사랑의 온도’는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이현수(서현진 분)과 남자 온정선(양세종 분)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온도 조절 로맨스 드라마다.
서현진은 꿈을 위해 대기업을 뛰쳐나오는 무모함을 가졌지만, 사랑 앞에선 이성적인 드라마 작가 이현수 역을 맡아 ‘로코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5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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