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JTBC ‘언터처블’에 형제로 출연하는 김성균과 진구의 티저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언터처블’ 측은 김성균과 진구의 눈빛이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진구와 김성균의 얼굴을 이용한 독특한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찢어져 있지만 하나로 이어진 포스터는 김성균과 진구의 어긋난 사이를 드러내는 듯하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진구와 김성균의 극과 극 눈빛이다. 서로 응시하는 눈빛에서 김성균과 진구의 극명한 캐릭터 대비가 느껴진다.
극 중에서 형제이지만 정 반대의 길을 선택한 진구와 김성균의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언터처블’ 제작진 측은 “일가의 추악함에 맞서려는 ‘차남’ 진구와 이를 철저히 은폐하려는 ‘장남’ 김성균의 팽팽한 대립과 두 형제를 둘러싼 사건이 휘몰아칠 것이다. 극 중 진구와 김성균은 서로의 속내를 숨긴 채 형과 동생으로 첨예하게 대립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언터처블’은 ‘더 패키지’ 후속으로 11월 2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지난 24일 ‘언터처블’ 측은 김성균과 진구의 눈빛이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진구와 김성균의 얼굴을 이용한 독특한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찢어져 있지만 하나로 이어진 포스터는 김성균과 진구의 어긋난 사이를 드러내는 듯하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진구와 김성균의 극과 극 눈빛이다. 서로 응시하는 눈빛에서 김성균과 진구의 극명한 캐릭터 대비가 느껴진다.
극 중에서 형제이지만 정 반대의 길을 선택한 진구와 김성균의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언터처블’ 제작진 측은 “일가의 추악함에 맞서려는 ‘차남’ 진구와 이를 철저히 은폐하려는 ‘장남’ 김성균의 팽팽한 대립과 두 형제를 둘러싼 사건이 휘몰아칠 것이다. 극 중 진구와 김성균은 서로의 속내를 숨긴 채 형과 동생으로 첨예하게 대립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5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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