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포맨 신용재, “요즘 쟁쟁한 분들 사이에서 기대보다 성적 좋아”

(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정규 앨범 6집 ‘리멤버 미(REMEMBER ME)’로 컴백한 포맨 신용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2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포맨 정규 6집 쇼케이스’에 신용재, 김원주가 참석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신용재는 약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신용재는 “작년에는 솔로 앨범으로 쇼케이스를 했다. 올해에는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김원주가 군 복무로 자리를 비운 탓에 포맨의 완전체 출격이 더욱 반갑게 느껴졌다.
 
이어 신용재는 “음원 성적도 생각보다 좋아서 기쁘다. 요즘 쟁쟁한 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분들 사이에서 기대보다 성적이 좋은 것 같아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포맨은 지난 24일 정규 6집 ‘리멤버 미(REMEMBER ME)’를 발매했다.
 
‘리멤버 미(REMEMBER ME)’의 타이틀곡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는 윤민수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주목받았다.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는 공개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포맨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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