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휘성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대체불가 라이브로 오후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휘성은 24일 오후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초대석에 출연해 완벽한 라이브 무대와 입담을 펼쳤다.
과거 히트곡 ‘결혼까지 생각했어’의 패러디를 한 방송인 조세호와 가수 케이윌에 대한 일화도 공개했다. “과거 케이윌이 ‘가슴시린 이야기’때에는 허락을 받으러 했다. 그때는 제대로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허락했는데 외국에서 돌아오니 인터넷 게시반 반응이 뜨거웠다.”라고 밝혔다. 휘성은 케이윌에게 “그렇게라도 먹고 살수 있다면 힘이 되어 주겠다”라며 장난섞인 대답으로 응수했다.
또한 전일(23일) 발매한 ‘아로마’의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휘성은 “신곡 아로마는 무드 있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어두운 밤에 분위기를 즐기기 좋은 곡이다. 많은 분들께서 듣기 어색하실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최초로 ‘아로마’의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휘성은 ‘아로마’의 라이브 무대를 펼치면서 퍼펙트한 무대를 펼치며 DJ 최화정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라이브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감성 진한 애드리브를 펼치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휘성은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4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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