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윤계상이 ‘범죄도시’ 500만 돌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4일 오후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운동하고 혼밥하는데 어떤 젊은 여성분이 범죄도시 잘 봤다고 밥값을 내주시고 가셨다. 얼떨결에 얻어먹었지만.. 너무 감사해서 인증샷을 올립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밥도얻어먹는범죄도시ㅋㅋ #특갈비탕이라비쌀텐데 #감사합니다잘먹었습니다 #혼자만먹어서미안한동석이형 #500만돌파감사 #꿈은이루어진다 #범죄도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계상이 비운 특갈비탕이 담겨 있다.
이는 영화 ‘범죄도시’를 본 한 여성 관객이 운동을 끝내고 특갈비탕을 혼자 먹던 윤계상을 발견해 “범죄도시 잘 봤어요”라며 밥값을 계산한 것.
이에 윤계상은 얼떨결에 밥을 얻어먹게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연히 만나다니 부럽다”, “저녁은 제가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나도 갈비탕 먹는데 오빠 있었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4 15: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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