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의 무시무시한 경범죄 벌금을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글로벌리포트 ‘이거 실화냐’ 코너에서 각 나라의 경범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의 경범죄 관련 법규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알베르토는.“원래는 벌금이 아주 낮고 징역형의 비율이 높았는데 이제는 감옥이 부족해서 징역형을 줄이고 벌금이 엄청 높아졌다”며 이탈리아의 경범죄 관련 법규가 개정된 사실을 전했다.
“경범죄에 대해 7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받는다”는 알베르토의 말에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은 “700만 원?”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노상방뇨의 벌금은 얼마나 되냐는 성시경의 질문에 알베르토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1만 유로 (약 1300만 원)정도 될 것”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3 2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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