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보자들’ 에서는 언제부터인가 아파트 단지의 공동현관 앞에 정체 모를 물건들이 놓고 가는 남자가 있었다.
23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 에서는 한 남자가 아파트 A동 공동현관 앞에 과자, 막걸리, 강아지용 통조림, 통장, 집 열쇠를 놓고 갔다.
CCTV를 확인하니 같은 아파트 주민인 강준성(가명)씨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수소문 끝에 강씨의 어머니를 찾았고 “아들은 직장에 다니며 누구보다 착하다고 했고 그가 만나던 김혜숙(가명)씨라는 여성과 혜어진 다음부터 이렇게 됐다” 라고 주장했다.
또 강준성(가명)씨는 방 안에는 김혜숙(가명)에 대한 것들이 놓여있고 A동을 늘 서성이고 있는 집착에 가까운 그의 행동을 보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제보자들’은 월 밤 8시 55분에 방송됐다.
23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 에서는 한 남자가 아파트 A동 공동현관 앞에 과자, 막걸리, 강아지용 통조림, 통장, 집 열쇠를 놓고 갔다.
CCTV를 확인하니 같은 아파트 주민인 강준성(가명)씨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수소문 끝에 강씨의 어머니를 찾았고 “아들은 직장에 다니며 누구보다 착하다고 했고 그가 만나던 김혜숙(가명)씨라는 여성과 혜어진 다음부터 이렇게 됐다” 라고 주장했다.
또 강준성(가명)씨는 방 안에는 김혜숙(가명)에 대한 것들이 놓여있고 A동을 늘 서성이고 있는 집착에 가까운 그의 행동을 보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3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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