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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오연서, 삼장법사 진선미는 어떤 캐릭터?…‘삼각관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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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연서가 출연하는 ‘화유기’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tvN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퇴마극으로, 퇴폐적인 불한당이자 악동요괴인 손오공과 매력적인 셀럽이자 흰소요괴인 우마왕이 서로 대립하며 2017년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참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오연서는 삼장법사 진선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유기’ 오연서 / 오연서 인스타그램
‘화유기’ 오연서 / 오연서 인스타그램
 
삼장법사 진선미는 흉가, 폐가, 뭘 차려도 망하는 상가들만 전문으로 취급하여 되파는 큰빛부동산 대표이자 미모와 재력을 두루 갖춘 인물로 깡다구는 짱이지만 친화력은 꽝인 캐릭터다. 과거 악연인 손오공과 우마왕을 다시 만나면서 기묘한 삼각관계에 놓이게 된다.
 
진선미 캐릭터와 관련해 ‘화유기’ 제작진은 “오연서가 연기하는 삼장법사 진선미는 다른 작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전에 없던 특별한 캐릭터다. 화유기 속 요괴들이 모두 찾아 헤매는 삼장법사로 극에서 중요한 키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두 남자주인공이자 과거 악연인 오공과 우마왕 사이에서 독특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여주인공”이라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온 배우 오연서가 ‘화유기’에서는 지금껏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폭발적인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설명했다.
 
오연서를 비롯해 차승원, 이홍기 등이 출연하는 tvN ‘화유기’는 오는 1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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