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전체관람가’ 정윤철 감독이 단편영화 <아빠의 검>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영화로 정윤철 감독의 <아빠의 검>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정윤철 감독은 <아빠의 검>에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래퍼 조우찬 군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번 쇼미더머니에서 누구를 응원하냐”는 윤종신의 질문에 정윤철 감독이 조우찬 군을 꼽으며 “나중에 배우를 해도 될 것 같이 감성이 풍부하고 마스크도 좋은 것 같다”며 극찬한 1회 방송 영상이 공개됐다.
정 감독은 조우찬 군을 캐스팅하게 된 이유로 “마침 중학생 역할이 필요했다. 중학생 역할이 필요했는데 초등학교 6학년이더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어른스럽고 연기도 잘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조우찬 군이 깜짝 등장해 출연진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2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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