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현주가 상상연애(?)를 한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우 김현주는 미모 관리의 노하우(?)로 상상연애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동엽은 “가끔 상상연애를 한다구요”라며 말을 꺼냈고, 김현주는 “상상연애가 아니라 연애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김현주는 이어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처럼 스스로도 최면을 건다”고 설명했다.
“연애하는 사람들이 예뻐진다고 하지 않냐. 누군가에게 사랑 받는 척, 소중한 존재인 척 생각한다”는 것.
김현주는 “솔로일 때도 어디를 가더라도 좀더 밝게, 예뻐졌다는 말을 듣도록 한다”고 밝히면서, “혼잣말을 진짜 잘 한다. 방송보면서도 많이 한다. 걸어다닐 때도 데이트하는 것처럼 대사를 하기도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2 2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