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 모친이 김현주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김현주가 MC로 출연했다.
녹화 시작 전 김현주는 어머니들과의 대화 중 “토니랑 친구”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토니안의 모친은 “토니랑 친했냐”는 질문을 던졌고, 김현주는 “자주 연락하는 사이는 아닌데요”라며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김현주의 답에 토니안의 모친은 “걔가 그렇게 기회를 놓친다니까”라며 아쉬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서장훈은 “아니 친하다고 다 사귀어요 어머님”이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2 2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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