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블랙’ 송승헌, 시체 냄새 맡는 개에게 물려 패혈증?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블랙’ 에서 송승헌이 냉동고에서 발견한 시체 사건 쫓다가 로열 생명 보험 회사의 개에게 물리게 됐다. 
 
21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생사예측 미스터리 ‘블랙’ 에서는 하람(고아라)이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보험회사 직원을 찾아서 로열생명 보험회사를 찾았다. 
   
 
보험회사의 대표로 있는 만수(김동준)를 만나 그 직원을 찾았는데 하람(고아라)는 만수(김동준)와는 그 전에 냉동고에서 죽은 여자가 곧 죽을 거라고 말할 때 알던 사이였다.
 
만수(김동준)는 냉동고에서 죽은 여자가 하람(고아라)가 말했던 여자라는 것을 알고 죽음을 예측한 게 맞게 되자 무당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는 자신의 직원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고 하람(고아라)은 “나 보러 생명보험을 든 사람이 죽지 않도록 막아달라는 거냐” 라고 물으며 “이 식빵 새끼를 봤나 꺼져” 라고 말했다.
 
무강은 보험회사에 있던 오십견이라는 개에게 물렸고 ‘시체를 잘 찾는 개 ’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블랙’ 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