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삼성이 22일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직무적성검사 GSAT를 실시한다고 밝히며 삼성 채용에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5년 삼성그룹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는 10만 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몰려들었다.
앞서 2013 하반기 공개채용에서도 5,500명을 뽑았는데 약 10만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삼성 고시’라고 불리는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응시자도 10만 명을 돌파했다.
면접 경쟁률은 평균 18:1에서 20:1로 알려졌다.
계열사별로 연봉수준을 보면 먼저 삼성전자는 평균 초봉은 대졸신입 기준 4,200만 원으로 반도체나 무선사업부, 영상 디스플레이어 사업부 등의 성과급은 연봉의 50%로 책정되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1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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