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살찐 몸으로 ‘아는형님’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개그맨 윤정수와 배우 하연수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부쩍 살이 찐 전학생 윤정수를 놀리는 데 여념이 없었다.
강호동은 윤정수에게 “살을 일부러 찌우는 거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강호동에게 “니가 나한테 어떻게 그러냐”며 발끈했다.
이수근은 윤정수가 등장하자마자 “저 형 몸이 어떻게 된 거냐. 몸 진짜 심각하다”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정수는 “내가 장기가 빠졌니 신체가 빠진 게 있니”라며 폭발했고, 이수근은 개의치 않고 “보약 잘못 먹은 초등학생 같다”며 놀림을 계속했다.
한편, JTBC ‘아는형님’은 토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개그맨 윤정수와 배우 하연수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부쩍 살이 찐 전학생 윤정수를 놀리는 데 여념이 없었다.
강호동은 윤정수에게 “살을 일부러 찌우는 거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강호동에게 “니가 나한테 어떻게 그러냐”며 발끈했다.
이수근은 윤정수가 등장하자마자 “저 형 몸이 어떻게 된 거냐. 몸 진짜 심각하다”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정수는 “내가 장기가 빠졌니 신체가 빠진 게 있니”라며 폭발했고, 이수근은 개의치 않고 “보약 잘못 먹은 초등학생 같다”며 놀림을 계속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1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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