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박시후가 신혜선에게 화를 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모든 사실을 다 밝힌 서지안(신혜선)과 최도경(박시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도경은 서지안에게 40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해 중간 브리핑 결과를 듣고 난 후 방으로 불렀다.
그는 서지안에게 “어제 네 부탁에 대해 생각해봤어 네 입장 이해하고 너도 안 됐다는 생각이 들어 너도 부모님한테서 온거니까 그런데 네 부탁 들어주겠다는 말은 못하겠다”며 “이게 그렇게 간단한 일은 아니야 이건 우리 집안 차원에서 수습하는 것도 아주 큰일이야 난 우리 부모님 우리 집안 입장 생각하고 결정 할거니까 네가 아무리 빌어도 네 부모 용서 못 받아”라고 말했다.
서지안은 “엄마 아빠 용서 해달라는 이야기 아니에요 40주년 기념 이벤트까지 망치고 싶지 않았어요 그럼 제가 너무 염치가 없잖아요 엄마가 아빠가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저 때문이었으니까”라고 답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모든 사실을 다 밝힌 서지안(신혜선)과 최도경(박시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도경은 서지안에게 40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해 중간 브리핑 결과를 듣고 난 후 방으로 불렀다.
그는 서지안에게 “어제 네 부탁에 대해 생각해봤어 네 입장 이해하고 너도 안 됐다는 생각이 들어 너도 부모님한테서 온거니까 그런데 네 부탁 들어주겠다는 말은 못하겠다”며 “이게 그렇게 간단한 일은 아니야 이건 우리 집안 차원에서 수습하는 것도 아주 큰일이야 난 우리 부모님 우리 집안 입장 생각하고 결정 할거니까 네가 아무리 빌어도 네 부모 용서 못 받아”라고 말했다.
서지안은 “엄마 아빠 용서 해달라는 이야기 아니에요 40주년 기념 이벤트까지 망치고 싶지 않았어요 그럼 제가 너무 염치가 없잖아요 엄마가 아빠가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저 때문이었으니까”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1 2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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