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혼 일기2’에서 오상진이 아재미를 자랑하며 흑백영화를 찍는 장면이 나왔다.
21일 tvN 예능‘신혼 일기2’ 오상진&김소영편 에서는 나이 차이로 김소영을 당황하게 만드는 아재 감성의 오상진이 나왔다.
tvN ‘신혼 일기2’ 방송캡처
오상진은 지금까지 ‘ 아내 바보’임을 입증하면서 김소영에게 시시때때로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별이 떠 있는 밤하늘을 보면서 가수 윤형주의 ‘두개의 작은별’을 불렀다.
이에 김소영이“그건 무슨 노래냐”고 물었고 오상진은 ‘이것도 모르냐’라고 말하며 “저 별은 나의 별” 이라고 노래를 불렀다.
김소영은 “오상진이 아재 감성으로 달콤한 말을 자주 한다” 라고 하면서 “기억을 다하지는 못한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예능 ‘신혼 일기2’ 은 매주 토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21일 tvN 예능‘신혼 일기2’ 오상진&김소영편 에서는 나이 차이로 김소영을 당황하게 만드는 아재 감성의 오상진이 나왔다.
오상진은 지금까지 ‘ 아내 바보’임을 입증하면서 김소영에게 시시때때로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별이 떠 있는 밤하늘을 보면서 가수 윤형주의 ‘두개의 작은별’을 불렀다.
이에 김소영이“그건 무슨 노래냐”고 물었고 오상진은 ‘이것도 모르냐’라고 말하며 “저 별은 나의 별” 이라고 노래를 불렀다.
김소영은 “오상진이 아재 감성으로 달콤한 말을 자주 한다” 라고 하면서 “기억을 다하지는 못한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1 2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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