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박재정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21일 방송한 ‘불후의 명곡’에서는 ‘고(故) 신해철’편으로 꾸며졌다.
앞서 김현성이 멕스트와 함께한 무대로 몽니와 여자친구 유주를 연달아 꺾은 가운데 박재정이 무대에 올랐다.
박재정은 신해철의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23살의 나이라는 믿기지 않은 그의 감정과 무대를 가득 메우는 그의 깊은 목소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박재정의 열창에 관객들을 숨죽였으며 눈물짓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1 1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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