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김현성이 밴드 넥스트와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21일 방송한 ‘불후의 명곡’에서는 ‘고(故) 신해철’편이 꾸며졌다.
앞서 홍경민과 몽니의 대결에서 몽니가 승리를 차지한 가운데 세번째로 가수 김현성이 무대에 올랐다.
김현성은 고 신해철이 리드보컬로 활동한 밴드 넥스트와 특별한 무대를 가졌다.
이날 김현성은 ‘Here, I Stand For you’를 열창했으며, 무대를 가득 메우는 그의 강렬한 목소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현성은 403표를 받으며 몽니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이후 여자친구 유주에게서도 승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1 1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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